이중화(High Availability)
시스템의 장애피해 등으로 부터 가동률을 높이기 위해서 장비를 다중화 시키는 방법이다.
이중화 종류
- Active/Active
- 두 시스템 모두 활성 모드에 있는 동시에 동일한 상태에서 동일한 기능을 서비스한다.
- 하나의 활성된 시스템에서 장애가 발생하면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다른 활성 시스템이 두 시스템의 트래픽과 기능을 자동으로 처리합니다.
- Active/Stand-by
- 하나의 시스템만 활성 모드에서 기능을 서비스하고 다른 시스템은 대기 모드에 있다.
- 활성된 시스템에서 장애가 발생하면 장애가 해결될 때 까지 대기 모드였던 시스템이 활성 모드로 바뀌면서 서비스를 대신한다.
Active/Active 와 Active/Stand-by 차이점
- Active/Standby 구성에서는 대기 시스템이 상시 가동되어도 사용률이 거의 0인 반면, Active/Active 구성에서는 일반적으로 두 시스템의 용량을 최대 50%까지 사용할 수 있다. 하나의 시스템이 장애 발생 시 전체 부하를 감당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.
- 따라서 Active/Active 모드에서 활성 시스템에 대해 50% 이상을 사용하면 하나의 활성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할 경우 성능이 저하된다.
- Active/Active 구성에서는 한 경로의 장애가 서비스 중단으로 이어지지 않는 반면 Active/Standby 구성에서는 장애 식별 시간과 Active 시스템에서 Standby 시스템으로 이동하는 시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.
- Active/Active 구성에서는 두 경로가 모두 활성화되어 있기 때문에 장애 발생 시 가동 중단 시간은 사실상 0이며 Active/Standby 구성의 경우 더 길어질 수 있다.
참조: https://www.differencebetween.com/difference-between-active-standby-and-vs-active-active/
'IT Infra > Base knowledge' 카테고리의 다른 글
V모델에 대해서 (0) | 2022.02.09 |
---|---|
비즈니스 로직이란? (0) | 2022.01.06 |
OS 별 파일 포맷 차이 (0) | 2022.01.05 |
Code Inspection이란? (0) | 2022.01.05 |
Failover에 대해서 (0) | 2022.01.04 |